12일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방학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1,2학년때 너무 놀기만 해서 해놓은게 없네요….. 군복무 끝나고 나서 현재 편입으로 학교를 바꾸긴 했는데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감이 안와요….. 인턴 프로그램은 겨울학기나 내년 계절학기에 할 생각이여서 이번 방학때는 꾸준히 하고있는 코딩테스트 공부 제외하면 웹개발, 어플개발, AI 및 기타 등등 여러 개발분야 입문해보고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개발 분야를 찾으면 될까요….? 아니면 방학때 다른 활동을 하는게 나을까요….? 전체적으로 방학때 어떠어떠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 포토폴리오 작성법 및 준비법, 기타 등등 방학때 플랜을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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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교직 과정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를 주전공,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를 복수전공 중인 2학년입니다. 교직이수자로도 선발되어 현재 세 트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교직은 혹시 모를 보험용일 뿐, 임용 준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고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교직은 해두는 게 낫지 않겠냐하셔서 저도 동의하고 신청했지만, 막상 이수 계획을 세우다 보니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복수전공이다 보니 졸업 프로젝트도 두 개 진행해야 하고, 학부연구생도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교직까지 병행하면 이수해야 할 학점이 기본 수강 가능 학점을 5학점 초과하게 되어, - 계절학기나 성적우수자(수강 가능 학점 3학점 추가)로 커버하지 않으면 졸업이 미뤄지고, - 졸업을 미루지 않더라도 모든 학기를 꽉 채워 수강해야 하며, 진로 준비에 쓸 시간과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성적우수자로 수강 가능 학점이 늘어나더라도 수강신청 실패나 시간표 문제로 실제로 활용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고 학점을 맞추다 보면 듣고 싶은 수업을 포기하게 되거나, 교직 공부 때문에 전공 공부 및 학점 관리가 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교직에는 교생 실습과 교육봉사 100시간도 포함돼 있어, 수업 외 시간 부담도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교사로 진출할 계획은 없고, 기업 취업만 고려 중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교직을 포기하고 진로 준비에 집중하는 게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미 선발돼 이수 중인 교직을 중간에 포기하는 게 괜히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떻게든 하면 이수 자체는 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직자, 선배님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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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교직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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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에 흥미가 별로 없는 컴공은 무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 2학년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여태까지 진로에 대한 큰 고민 없이, 사실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으며 살다가 전역 후 1학년 2학기부터 정신 차려서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굉장히 잘 받았고, 어느정도 해보니 앞으로도 잘 받을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는데, 학교생활을 할 수록 제가 개발보다는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 동아리를 들어가보려다가 학번이 좀 높은데 경력이나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떨어졌고, 방학때 코틀린을 사용해 간단한 앱을 만들어보려 진행했었는데 흥미가 없어서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들, 예를 들어 컴퓨터의 작동 원리, 어셈블리어 등등에 대해 배우는 시스템소프트웨어 과목, 전기전자공학개론이나 논리회로설계등의 HW적인 과목들이 재미도 있고 성적도 좋게 나왔습니다. 코딩하는 것 자체도 재미있지만, 유독 개발에만 흥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자기가 뭔가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독학해 만들던데 저는 뭘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들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취업보다는 대학원이나, 아예 제가 배웠던 과목들과 연관이 큰 학과인 전자과, 아니면 다른 학과로의 전과를 고민해봐야할까요? 개발을 별로 하지 않는 일자리가 전산직말고 뭐가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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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2학년 진로 AI 개발자 괜찮을까요?
현재 대학교 2학년입니다. 현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 전공으로 갈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AI 개발자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AI 개발자 신입에 대한 전망이나, 취업 현황 등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많이 어렵다고 들 하기도 하고, 연구자 쪽이 좀 더 유리하다는 소리도 들어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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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고등학생 진로 고민
현재 자퇴를 하고 스프링 부트 공부하고있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특성화를 다니다가 수업 수준을 보고 정말 아니다싶어 자퇴를하고 개발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현재 학원에서 2년간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학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다른언어 틈틈히 공부하고있습니다. (ex: go, C, 파이썬, 프론트, 자격증 등등) 2년 프로젝트 준비 후 대학교 sw전형 지원을 해보고 떨어지면 군대갔다가 취업할려고 하는데 이 길이 맞는걸까요? 현재 자격증은 (cad2급, 컴활)있고 정처기능사, 리눅스마스터2급 sqld 공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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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퓨터공학 VS 인공지능
저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으로 2학년까지 수료하고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앞으로의 공부 방향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AI가 대부분의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데 CS 지식이 여전히 중요할까?',라는 의문과 '컴공 진로 및 AI쪽 진로를 위해서는 CS 기초가 탄탄해야 AI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 생각을 적절히 조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학부생이자 미래 취준생으로서 방향성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필드에서 일하며 현장감을 느끼고 계신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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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김연우 님의 질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저는 이제 SW관련학과 3학년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여태까지 했던 일을 적어보자면 1학년 -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쪽으로 3개의 프로젝트 경험 => 깍두기상태라 현실적으로 한게 없음(html,css,js로 껍데기 만들기, 백엔드와 연결도 불가능) 2학년 - 학업에만 집중(학점은 4.22) + 겨울방학에는 토익에 올인(780점) 부끄럽지만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라는 꿈이 늦게 생겨 3학년이 되는 올해에는 뭐라도 분야를 잡고 준비를 해보자 해서 열심히 고민해본 결과 저는 앱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앱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꼭 만들어보고 싶은 앱들이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취업이나 동아리, 프로젝트, 부트캠프 활동에서도 앱개발분야보다는 웹 프론트 백엔드 분야의 수요가 더 높아보여 앱개발을 선택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진로를 정한다면 CS랑 알고리즘 코테 공부를 학기중에 진행하면서 동아리에 들어가서 정말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만들고 프로젝트가 부족하다면 4학년 때 부트캠프에가서 프로젝트를 만들고 취업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된다면 SW관련 동아리는 앱개발이라는 분야가 거의 없더라구요.. 프론트/백엔드/기획&디자인 보통 이렇게 구성되는 편이라 프로젝트도 어떻게 해야할지 부트캠프도 앱개발쪽은 별로 없어서 감을 못잡겠습니다.. <질문> 1.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보단 취업이 우선이라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취업준비를 하고 취업 후 혼자 취미로 앱 개발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2. 프론트엔드는 찍먹을 해봐서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감은 오지만 백엔드는 아에 경험이 없어서 전반적인 큰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백엔드로 진로를 잡고 싶은데요.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격이라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잡아야할까요..? 우선은 올해 저의 정해진 계획은 1학년 때 했던 동아리에 프론트나 백엔드로 들어가서 프로젝트 정말 하나라도 제대로 해볼 예정이고, 알고리즘 공부도 학기 중에 병행할 예정입니다. 너무 늦게 개발자에 대한 진로에 확신이 생겨서 많이 불안한 상황입니다ㅜㅜ 간단한, 따끔한 조언도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니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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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안드로이드
#프론트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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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Jin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 3학년 고민입니다.
이번에 컴공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2학년때까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크게 안하고 살아서 그냥 학교에서 수업하는 과목만 시험기간에 좀 하다가 그 외에 다른 공부는 거의 안하고 살았습니다…3학년이 이제 되니까 갑자기 엄청 걱정되기 시작해서 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제가 제대로 할 줄 아는 언어도 없고 뭐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감이 아예 안 잡혀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고민인것이 가고싶은 분야를 지금 정하는 게 맞는건가 모르겠고 또 제가 안 좋은 버릇이 예를 들어 웹쪽 찍먹했다가 게임쪽 찍먹했다가 한 곳에 정착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 상황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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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안정현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때 어떻게 많은 것들을 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24년 하반기에 군제대하고 25년 2학년으로 복학하는 학생입니다. 군제대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백준풀고 스프링강의(김영한님 강의)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백준을 풀다보니 생각보다 해야할 양이 많았고, (김영한님 강의 기준)스프링 강의도 되게 방대했는데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시는 분들은 학교 다니면서 과제도 하는 동시에 위에 것들을 다 하시는건가요...? 해커톤같은 경우도 (백엔드부분으로 나갈 경우) 스프링과 같은 지식을 알아야 나갈 수 있는데, 이런것은 학교에서 안 배우니 직접 찾아서 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수상경력도 쌓고 프로젝트도 해보고 취업준비를 대학교 다닐 대 다 할 수 있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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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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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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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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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안서찬 님의 질문
혹시 it산업기능요원하신분 계신가요??
제가 공익 스택이 적은데 2학년 마치고는 복무문제 해결하고싶어서 it산업기능요원에 도전해보려고하려고 질문드립니다ㅜㅜ 저는 서성한 전자공 재학중이고 이제 2학년 올라갑니다 코딩은 1학년때 배운 파이썬 조금밖에 모르는상태라 2학년때 정보처리교과목 채울겸 해서 프로그래밍 관련과목 3개 더 듣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 부트캠프다니고 3학년휴학 후 취준해서 3학년 1학기 안에 회사 들어가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이정도 하면 제가 나중에 취직할때 도움될만한 곳으로 가고 싶은데 이정도로 해서 갈수있는 실력이 나올까요? 다른 팁이라도 있다면 부탁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개발자
#산업기능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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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름 님의 질문
올해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 휴학하고 편입을 시도할까 고민 중입니다
지방사립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2학기 수료를 끝낸 대학생입니다. 사실 스무살 때부터 편입 준비를 했는데 알바하면서 토익과 대학 학점까지 준비하기는 벅찼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4.3이지만 토익 점수가 처참하여 1차에서 광탈… 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 컴공으로 편입을 하고 싶은데 현직 개발자 분들이 보시기엔 시간 낭비일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군대를 가지 않아 편입이 아니라면 휴학할 이유는 없습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 3개월 안에 토익 점수를 900점 대로 만들고 9개월 간 전공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혼자서 뭘 해야할 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대학생
#편입
#프로젝트
#개발자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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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 승은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과 2학년,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컴공과 2학년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수도권 학교도 아니라서 학교끼리 뭉칠 수 있는 동아리가 전혀 없었고 몇개 알아보나 해커톤을 알게되어서 나가본 이후로 동기부여가 되어서 개발자나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아직 파이썬, C밖에 배우지 않은 상태이고 교육과정을 보았을때 빠르게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초조해지더라구요. 꿀팁이나 조언같은게 필요합니다ㅠㅠ 혼자 프로젝트를 할때는 무엇부터 공부해보는것이 제일 좋은지, 그리고 언어 관련 공부에 대해서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말듣고 무턱대고 백준과같은 문제들을 풀었다가 어떻게 짜야할지부터 막혀서 쩔쩔맸었는데 이건 언어를 다시 공부해야하는 걸까요..?
개발자
#공부방향
#대학생-공부고민
#대학생
#컴공새내기개발자분들께조언을구해요
#컴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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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노민영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안녕하세요, 현재 2학년이 되는 컴공과 학생입니다. 종강도 하고 2학년으로 올라가기도 하면서 요즘 대회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요. 해커톤 같은 경우에는 팀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위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보통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상이 훗날 좋은 스펙이 되나요? 해커톤은 좋은 스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코딩 문제를 푸는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이 훗날 개발자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물론 프로그래밍 경진대회가 쉽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지만, 코드를 잘 짜는 것과 플젝을 능숙하게 하는 건 좀 다르지 않나 생각돼서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나간다면 언제부터 나가나요? 생각보다 대회가 별로 많지 않고, 일 년에 한 번밖에 기회가 없다 보니 당장 2학년부터 나가야 하는 것인가 조바심이 듭니다. 질문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많이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대회
#프로그래밍-경진대회
#컴공과
#예비개발자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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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김승현 님의 질문
컴퓨터 분야 중 대학원을 가고 난 후 더 빛을 볼 수 있는 분야는 어디 가 있을까요?
이제 2학년을 마치고 컴공 학생입니다. 2학년을 마치고 나니까 이젠 확실히 어느정도 제 진로를 설정해야 할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휴학을 하여 어떤 분야에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할지, 이대로 쭉 졸업을 하여 자교 대학원이나 좀 위의 skp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분야인데 이 분야가 대학원에서 좀 더 많은 학술적 공부를 한 뒤 가면 도움이 될지 아니면 실무적 경험이 훨씬 중요한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개발자
#대학원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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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독학으로 게임개발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3살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과는 보안쪽입니다. 보안쪽도 그렇게 가고싶어서 간 과는 아니긴 합니다,,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컴공과에 간거라 그렇게 큰 관심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게임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되돌아보니 딱히 공부한게 없어서 이번에 휴학을 하고 1~2년 정도 게임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안했는데 휴학 한다고 잘 할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게임 개발을 막상 하려니 막막한 부분도 있고, 공부할 부분도 많기에 제가 평소에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한점도 있고, 실무자분들 입장에서 보셨을때 '이정도 수준이면 지장없다' 수준 정도는 오르고 싶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1. 수학 게임 개발에 있어, 수학은 어느정도로 아는게 좋을까요? 저는 객관적으로 봤을때, 수학을 못합니다. 고등학교때 문과로 고등학교를 지냈었어서 수학을 잘 못합니다. 그냥 이놈은 공부를 못했습니다. 수준으로 봤을때 고등학교1학년 중하위권 수준인거 같습니다. 물리 백터도 모릅니다. 수학을 단기간에 배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휴학 게임개발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싶어 휴학 해볼까 하는데 별로인가요? 제가 앞서 말했듯 딱히 공부한게 없습니다. 학교 과목으로 cs(자료구조, 컴퓨터 구조)는 들었지만, 잘은 모릅니다. 과 특성상 네트워크, 서버구축 등 이런것들을 배워서 cs에 대한 지식이나, 프로그래밍 수준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나마 프로그래밍 공부는 조금씩 해놔서(백준 기준으로 브론즈2 정도 수준밖에 되지는 않습니다,,)다행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c, c++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1년정도 휴학 해볼 생각인데 별로일까요? 아님 좀 더 다녀보고 휴학을 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3. 유니티 유니티 공부를 하려는데 어떠한 커리큘럼이 좋을까요? 솔직히 이런 질문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긴 합니다,, 제가 공부와 손 놓고 대학생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지라 공부법에 대해 많이 미숙합니다,,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수업 들어야 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개발자
#게임-개발
#수학
#휴학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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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유상모 님의 질문
올해 졸업 예정인 전문대 학생입니다 편입준비 VS 방통대
인하공전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다니고있는 23살 학생입니다. 이제졸업을 하는데 학력은 중요하다고 말하는걸 들어서 편입을 고민하고있는데요 방통대를 다니면서 바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던가 아니면 CS지식을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년동안 인서울이나 지거국 편입을 준비해서 거기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바로 취업하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편입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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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기업 취업 고민 -
안녕하세요 지방대 컴공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인 힉생입니다. 처음엔 사비스 회사(사기업)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향상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지식 습득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하나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반복학습을 통해 하나를 깊게 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안정성을 중요시하구요. 이러한 성향으로 봤을때 사기업보다는 공기업과 금융권 분야가 제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금융권이 그나마 기술적 변화가 좀 적은 편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기업과 공기업의 취업 방향성이 다르다고 들어서 고민입나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it라는 넓은 분야에서 어떤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웹쪽은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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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비전공 개발자 공부
안녕하세요 현재 복지관에서 1년을 채워가고 있는 26살 직장인입니다. 취업하기 전 대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마주한 파이썬에 맛을 보고 텐서플로우 공식 자료를 봐가면서 인공지능 따라해보고 직접 캐글에 있는 csv파일을 받고 분석하고 결과를 내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후에는 사이트 제작에 관심이 생겨 기본적인 html과 css, 부트스트랩을 가지고 깃허브에 올려서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4학년 2학기 방학 때 파이썬 장고로 사이트를 연결하면서 접해보았습니다. 현재 복지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관심이 있어 최근에는 장고-러스트와 next.js를 활용한 사이트 제작 자료가 있어 퇴근 후 한 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복지관에 재직중이며 계약직으로 2024년 12월 31일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웹개발 중 프런트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분명 제가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퇴사 후에 취업이 잘 될까라는 불안함에 조금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보다 앞서 다양한 경험을 해오신 선생님들께 제 판단이 괜찮은 선택인지 아닌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비전공자-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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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댓글 업데이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공지능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 지난 학기까지만해도 관심있는 분야도 없고 개발쪽으로 가고싶은지 연구쪽으로 가고싶은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었는데요. 데이터마이닝이라는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데이터분석, 예측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토익과 데이터자격시험(준전문가)를 준비하려고합니다. 아직 준비 단계인지라 허황된 말뿐이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있지만, 졸업작품관련하여 고민이 많아 글을 남깁니다.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인경기 4년제에 인지도가 높지않은 공대에 재학중이라서 이름있는 대학원을 갈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지금 이 혼란스러운 단계에서 정확하게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지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2-1까지 평균학점은 3.98입니다. 공모전같은걸 나가봐야할지, 아니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있는 개발 실력을 키워봐야할지.. 신설학과라 선례들도 없고, 감이 잘 안 잡힙니다. 도와주십시오..ㅠㅠ
개발자
#대학원
#데이터분석
#개발자
#코테
#코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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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스타트업 개발자인데 퇴사 고민이 큽니다 ..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제의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은 꾸준히 해오다가(2학년 때부터 소규모 팀으로 크몽에서 개발 외주 경험 등)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다가 만나게 된 분이 자기와 함께 일해보면서 경력 쌓자고 해서 고민한 결과 승낙하고 현재 4개월 정도 된 거 같습니다. 국가 지원 사업으로 굴러가는 스타트업이고, 개발자는 저 포함 2명이지만 사수는 따로 없습니다. AI 관련 스타트업 인데, 대부분 기능 개발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분은 디자인(금형 , 유니티) 아직 시작 단계이다 보니 운영중인 서비스가 있어서 참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 사업에 투입 된거라 대부분 제가 가진 지식+ 검색으로 서비스를 개발 하는데, 이게 정답인지도 잘 모르고 현타가 좀 옵니다. 초반은 나름 공부한단 마음가짐으로 일 했습니다만, 풀스택 개발, 아키텍처 개발자를 준비했었는데 최근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을 원해서 안드로이드앱을 만들어서 playstore 까지 올리고, 갑자기 iOS 관련해서 개발을 요구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있습니다.(회사에서 지급해주는 맥이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참으면서 살아가는거 같은데, 개발자 이직에 관해서도 아직 경력이 부족하고 시장도 침체기라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은 꾹 참고 버티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퇴사 후 재취업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개발자
#이직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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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 기간이 길어진 개인 프로젝트, 마이너스 요소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 2학년을 수료하고 현재 공군에서 복무 중이며 전역 이후에 관련 대외활동과 인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학부 2학년 1학기가 끝나고 23년 7월부터 학교 기숙사에 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웹앱 서비스를 혼자 개발하기 시작했고 (3학년 1학기를 휴학 내고) 24년 7월 1일 입대 전까지 계속 진행하여 초기 배포를 위한 기능의 70%를 구현했습니다.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사지방 컴퓨터로 github codespaces 환경(linux 운영체제 기반이며 웹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에서 우여곡절 끝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git pull로 불러오고 DB나 platform 등을 docker compose로 세팅해서 지금 다시 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일단 전술했듯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 혼자 진행해왔습니다. 애초에 학부 공부, 알고리즘 공부, 주말 야간 아르바이트, 공군에 입대하기 위한 봉사활동과 자격등 공부 등과 병행하였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었으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당연히 저 혼자 맡았고 (프론트와 백) 개발에 쓰이는 프레임워크도 처음 접해보아 배우면서 진행했으며 수 많은 생소한 서드 파티 라이브러리를 도입하느라 진행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현업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기술을 적용하고 싶었고 퀄리티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개발 기술과 환경에 적응이 될 때 즈음엔 여러 군데에서 터지는 에러를 트러블 슈팅하고, 그 중 다수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느라 속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초기 배포를 위한 기능의 70% 정도(제가 생각하기에)는 완성했지만, 아직까지 codespaces 환경에서 개발하기 위해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남아있으며 군 복무중이라 평일엔 시간을 많이 내어도 개발 시간이 현실적으로 3시간을 넘길 수 없습니다(오늘은 부대 휴일이라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그러므로 저는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웹앱으로 배포하는데 까지 6개월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중간에 포기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에 저는 아래 질문에 대한 개발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정말 궁금합니다. 1. 제대 후 대외활동과 (체험형)인턴을 위해 서류 평가/면접을 볼 때 이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생각인데, 프로젝트를 다 완성하고 배포까지 완료했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기간이 1년 6개월이라는 것은 분명히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나요? 2. 만약 질문 "1."의 답변에 긍정하신다면 긴 기간의 프로젝트( 혹은 동시에 그 기간에 부응하지 못하는 작품의 퀄리티)를 어떻게 서류 평가/면접에서 정당화하여 의미있는 "스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개인-프로젝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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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소프트웨어전공 2학년 진로가 막막합니다
요즘 시험 기간인데 전과 달리 전공시험 공부하는 것에도 너무 흥미가 없고, 수업은 나름 재밌긴 한데, 어떻게 적용해서 팀플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도 거의 없고, 타지에서 힘든 것도 심리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3학년 가기에는 너무 무서운데, 집에서 휴학은 반대하시고, 막상 하게 된다고 해도 1년을 잘 보낼 수 있을지(개발자 희망자로서 경험이나 프로젝트를 잘 준비하고 능력을 혼자 쌓아갈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닌가, 대학을 올 사람이 아닌데 온 것은 아닌가 심란해요. 제 꿈은 그냥 화목한 가정도 이루고 초원 같은 넓은 곳에서 양도 키우고 싶고 세계여행도 가고 싶고 수공예 공방도 차리고 싶고, 맛있는 식당도 하고 싶은데, 개발로는 솔직히 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게임 개발을 하려고 해도 디자인을 못하니 엄두가 안나고, 서버 쪽은 흥미가 없고.. 프론트도 디자인이 큰 것 같아 못하겠고, 백엔드가 그나마 최근에 아주 조금 발 담근 분야라 흥미는 있는데, 평생하고 싶진 않고.. 그나마 꾸준히 한 게 백준 알고리즘 문제 풀이입니다. 한 110일 좀 넘게 매일 푼 것 같아요,, 잘 하는 건 아니고 리그는 골드5, 평소 실버 위주로 풀고 있어요. . 솔직히 이런 마음가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늘도 유튜브 보다가 많은 시간낭비를 했는데 너무 죄책감들고,, 개강하고 운동도 하고 개발동아리도 들어가고, 수업조교, 학교 멘토링이나 프로그램들 참여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번아웃이 온 건가 싶고,, 우울증인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푸념처럼 된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셔도 좋고 조언도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부생
#고민
#개발자
#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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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과 관련 활동질문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이고, 컴공과 진학을 희망하고있는데요. 제가 다니고있는 학교가 작은학교라 어떤 활동을 할때 컴공과희망학생끼리 모이는게 아닌 이과학생끼리 모이는 경향이있는데요, 올해 1학기 때 한번 선생님이 시키셔서 미생물연료전지 관련실험을 진행한적이있는데요. 그 활동을 좀 열심히 해서 1학기때에는 진로활동에 들어갈만한 활동은 미생물연료전지 실험만 했는데요, 2학기에 들어서도 선생님은 이 실험을 심화시켜서 시키려고하시는데요. 저는 미생물연료전지가 컴공보다는 생명,에너지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서 다른 컴퓨터관련 활동을 하고싶은데요... 선생님이 조금 기가 쎄시고 엄하셔서 논리적으로 실험에 참여안하고 다른 활동을할때 어떻게 할지 논리적으로 말씀을 안드리면 안통할것같아서 그런데요, 미생물연료전지실험 대신 진행할만한 활동이 있을까요? 1학년때는 아두이노코딩으로 생기부를 채워놓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미생물연료전지 활동도 학종으로 컴공과에 진학할때 컴퓨터 활동보다 더 도움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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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 관련 지식이 0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은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프로젝트 경험이 0인 2학년 컴공 대학생입니다. 빨리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마음은 조급한데 프로젝트 하는 동아리는 다 기본 개발 실력이 있어야 뽑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지금까지 백준만 풀었고, 개발 지식이 없습니다. 동아리에 들어가거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어떻게 얼만큼 공부를 하셨나요? 선배님이 공부하신 방법이나 도움이 되었던 인강, 유튜브, 책 등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또한 얼만큼 숙지를 해야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을지도 감이 잘 안잡힙니다. 프로젝트를 답지가 있는게 아니라 제가 직접 해야하는거니까 얼마나 지식을 가지고 있을 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동아리를 지원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ㅜㅜ
개발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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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 전공 2학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컴공 전공 중인 대학생입니다. 현재 4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 맞춰서 학교에 오다보니 대학교 들어와서 컴퓨터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 전공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2학년부터 슬슬 개인 프로젝트를 하며 학회에 들어가야 한다고 알고 있으나 알고 있는 지식이 적어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방학동안 it 학원을 들어갈까 생각했지만 찾아보니 컴공 전공생은 혼자서 책이나 인강만 봐도 충분하다고 해서 여름방학에는 새로운 언어와 알고리즘 공부만 진행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면서 주위에 놀던 친구들도 프로젝트나 학회 일을 하는 것을 보며 저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다들 하던데, 프로젝트를 어떤 주제로 어떤 언어로 시작해야 할 지 감이 안 옵니다. 6개월 간 자바 spring 백엔드 커리큘럼을 하는 학원에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우선 10월부터 이 학원이나 다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c, c++, python, java를 할 줄 알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간단한 프로젝트만 진행해 봤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개발자
#대학생
#공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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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인 학생입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서론 ] Low-level 이해도 향상, 객체 지향적 사고 증진, 공부량 증가를 위해 Spring 느낌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려 합니다. [ 본론 1 ] 프레임워크 사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MVC의 Controller에 해당하는 영역을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래 코드 블럭에 나열한 코드 중 개발하며 재미를 느끼실 것 같은 항목을 투표 영역에서 투표해주시거나, 답변을 통해 더 나은 방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론 2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매우 거대한 프레임워크를 혼자 개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문제와 고민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직자 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시간 들여주시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론 ] 프레임워크 개발이라는 저에겐 다소 어려운 길에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소중한 시간내어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현재 소프트웨어 계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들어, 면접을 경험하신 선배 분들과 조금 대화를 나누다보니 제 지식 수준이 매우 낮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HTTP, TCP 등 (TCP/IP 4계층 모델 기준) 3,4 계층 프로토콜의 통신 과정, 데이터베이스와 Java 애플리케이션의 Low-Level(JDBC, R2DBC 혹은 더 낮은 수준) 통신 과정,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이유, 그 외 기타 등등. 조금은 깊은 지식에서부터, 원초적인 것들까지, 백엔드 개발자로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제 수준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슬럼프와 비슷한 상태에 빠져있어 작년보다 공부량도 적어졌고, 의지와 기운도 많이 상실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에 그런 게 아닌가 하여 공부도 겸하고, 저 자신을 자극할만한 거대한 목표를 한 가지 잡았습니다. Java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만든다는, 저에겐 어쩌면 지나칠 수도 있는 어려운 도전에 임해보려 합니다. 프레임워크 하나를 기획할 시간을 없기에 Spring의 추상적인 틀을 기반으로 개발-수정 프로세스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프레임워크 주도의 IoC 컨테이너, 어노테이션 기반의 모듈(Spring과 Java에서의 Bean 개념) 관리, 클래스 단위의 설정 정보 관리가 프레임워크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Spring의 Core 모듈에 해당하는 기반 프레임워크가 IoC 컨테이너를 포함해 부분적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Spring Web, Spring MVC 등에 해당하는 WAS 프레임워크 구현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MVC에서 Controller에 해당하는 부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 있는데, 현직자분들의 생각하시는 최선의 Controller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수집하고자 합니다. 포함된 코드 블럭은 대중적인 프레임워크의 Controller/Router 디자인들입니다. 각 디자인별로 선호하시는 항목에 대해 부여된 번호를 투표를 통해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 혹은 비판, 의견을 답변 혹은 메일, 링크드인 통해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외 개인적인 문의 사항과 제안 또한 환영합니다. leetyxodud312@gmail.com 아래는 프레임워크 깃허브 주소입니다. 문서화 작업은 진행 중에 있어 다소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github.com/Project-Smoodi 끝까지 읽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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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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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봉규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공부에 학원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군 제대하고 복학까지 6개월정도 시간이 남는 컴공생입니다. 복학을 하게 되면 2학년이고, 현재는 복학 전에 java언어, cs, 자료구조 등등의 기본기를 닦기 위해서 공부중입니다. 어떤 분 말로는 지금은 기본기부터 닦아놓는게 좋다는 의견이고, 또 다른 분은 학원을 다니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시는데 혼자서 기본기 공부하면서 복학 준비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학원을 다녀봐야될지 고민입니다. 좋은 학원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 하는 것들입니다. 1. 프로그래머스 문제풀이 3~5문제 2. 스프링부트 개념이나 자바 언어공부 3. Cs 책,유튜브 강의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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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학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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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프론트엔드 포폴관리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 대학 컴공쪽 전공중인 2학년 대학생입니다. 학과특성상 프로젝트도 많고, 제가 따로 연합동아리를 하는데 거기서도 프로젝트를 합니다. 아직 시작이긴하지만 주로 프론트엔드 작업을 많이하고, 학과쪽에서는 백엔드도 할거같습니다. 제 고민은 이런 프로젝트를 어떻게 관리할지 의문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게 되면 깃허브, 노션, 기획서, 피그마 등 많은 기록물들이 남게되는데 나중에 봤을때 어떤 기록물들이 개발자에겐 의미있는지.. 노션에 그런 프로젝트들을 관리하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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