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기업에서
강연 요청을 받았다.
내 연락처를 알아 내신 그 곳 팀장님께서
보내준 메시지를 받고 통화를 했다.
#마케터의브랜드탐색법 을
너무 잘 읽었다는 메시지를
보고 늦지 않게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국내에 있는 마케터 분들이라면
스투시님의 책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한 권씩은 다 책장에 꽂혀 있지 않나요?”
책을 너무 잘 읽었다는 말씀에
참 감사했는데
저렇게까지 말씀해주시니까
물론 그게 진짜 그렇다는 게 아닌 걸
알면서도 기분 좋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는...
그렇게 해서 나는 4시간의 강연을
판교에서 하기로 바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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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 오전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