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쯤 첫 도메인을 국내의 한 회사에서 샀다가 불편을 많이 겪었습니다.
도메인을 어디서 살지도 중요하구나. 다음엔 꼭 좋은 회사에서 사야지.
다음에는 구글을 선택했습니다.
UI도 좋고 아주 깔끔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기습적으로 도메인 사업을 팔아넘겨버렸어. 😂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삿짐 다 옮기고 인테리어도 해놨는데 예상치 못하게 방 빼달라는 소리 들은 것 마냥.
이번엔 클라우드 플레어를 선택했습니다.
대시보드가 마음에 듭니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능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종합 서비스’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구글 도메인보다 더 만족스럽습니다.
이사 온 보람이 있습니다.
다음부터 도메인 구입할 때는 처음부터 클라우드플레어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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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1일 오전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