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은 사실 제가 가장 애정하는 여행앱이었어요. 온보딩이 가장 아름답게 설계된 서비스였고, Hooked 되는 Product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기도 했고요. 지금 여행업 전반이 어려운 시절이지만, 이 시기가 끝나면 다시 날아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 그런 점에서 지금 트리플 서비스를 다시 한 번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요.. 시장 전체가 죽어 있는 상황에서도 끊임 없이 살 길을 찾는 스타트업의 자세, 그리고 잘 만든 제품과 Hooked 시키는 제품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트리플은 코로나 이후를 생각한다.

Brunch Story

트리플은 코로나 이후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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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오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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