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를 하다 보면, 혹은 어느 일을 하다 보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누구나 순탄하게 미팅하고 결제하고 내부 작업해서 결과물 전달 드리고 고객이 만족하는 그런 꿈을 꾸죠. 모든 일이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 프로젝트마다 허들이 존재합니다. 그럴 때마다 짜증이 나기도 해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저의 멘탈이 무너져요. 허들이 싫고, 허들을 만드는 사람들이 싫어져요.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고쳐보려 해요. ‘아, 나에게 새로운 환경에 대해 배울 기회가 왔다. 너무 감사하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 봅니다.
허들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힘든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한번 해본 일이라면 쉽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내가 한번도 당해 보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마인드를 잘 잡아서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고요. 그리고 조마조마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요. ‘아, 나에게 배울 기회가 와서 감사하다’ 라는 마음가짐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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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4일 오전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