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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파트너스가 PE 라이선스를 목적은 이와는 달라 주목받는다. 에코프로파트너스 측은 "PE 라이선스를 이용해 지역의 사회기반시설 등 인프라투자에 나서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펀드는 대규모 자산운용사나 전문 PE들이 전유물로 여겨지던 분야다. 현재 VC 중 인프라투자 목적의 PE펀드를 운용하는 곳은 국내 최대규모 VC인 IMM인베스트먼트 정도다.
VC업계 관계자는 “인프라 투자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VC들이 딜 소싱과 펀드레이징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렵기 때문에 인프라 투자를 도모하는 VC는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10110214072010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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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오전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