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2024년의 회고

2024년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한 해였어요.

특히,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순간들이 찾아왔어요.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성장의 방향은 무엇인가?

  • 나는 삶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교류하며 성장하고 싶은가?

  • 실무자가 아닌 교육자로서의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경험은 무엇인가?


저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을 넘어, DATA/AI를 통해 사람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는 것에 흥미와 열정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크리에이터의 길은 생각보다 굴곡이 많은 비포장도로입니다.


스스로의 기대와 타인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과정은 수많은 실망과 좌절, 그리고 아주 약간의 환희와 보람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터의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어요.


아직도 성장할 날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음에 더욱 기대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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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1일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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