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하는 한미합작 펀드 나온다... 美 진출 지원
조선비즈
고든MD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합작 투자 협약을 맺고 ‘GP-MLB Fund (Gordon-Partners Major League Biotech Fund)’ 펀드 조성에 착수했다. 펀드 규모는 1억2000만~1억5000만달러(한화 약 1500억~2000억원) 수준으로, 올해 내 1차 클로징을 마칠 예정이다.
고든MD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해당 펀드를 활용해 미국과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합작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 전문 펀드가 국내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그간 해외 투자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펀드는 모태펀드가 앵커 출자자(LP)가 아닌 이상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 비율이 극도로 낮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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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일 오전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