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려움 대신 믿음을 택하는 것, 사실 이는 많은 사람에게 도전이다. 우리는 내면의 비평가가 던지는 부정적인 말을 듣는 데 더 익숙하다.
2. 나는 그 내면의 비평가에게 '나이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무려 50년 넘는 세월을 나이절과 함께 보냈다.
3. 나이절은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마치 깐깐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같은 존재다.
4. 내가 쓰는 글은 무엇 하나 그에게 만족스럽지 않았고 나는 늘 가차없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5.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나이절을 무시하는 법을 익혔다. 이제는 내 작업이 독창적이고 특별할 때도 목청 높여 비판하는 그 목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 수 있다.
6.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나이절이 있다. 두려움에 얼어붙고 멈춰 서게 하는 존재 말이다.
7. 당신 안의 비평가에게 이름을 붙이고 캐릭터를 설정해보자. 그리고 그 비평가의 목소리를 약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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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 오후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