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브랜드의 ‘자사몰’ 집중 전략, 아직 유효한가요?
Brunch Story
중요한 건, 자사몰 그 자체가 아닙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시장 내 전반적인 광고 효율이 떨어지면서, '브랜드 자사몰'의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자사몰보다 중요한 건 '브랜딩' 자체로 브랜드의 검색량을 높이는 걸 목표로 노력하다 보면 플랫폼 정책이 바뀌더라도 우리 상품을 찾게 된다는 거죠.
2️⃣ 더욱이 자사몰이 충성 고객을 만든다는 것도 어느 정도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자사몰 회원도 언제든 다른 브랜드로 넘어갈 수 있으며, 이렇게 브랜드 충성도가 굉장히 낮은 시대인 동시에 광고비마저 오른 지금은 자사몰의 수익성도 예전만큼 좋지 못합니다.
3️⃣ 그럼에도 자사몰에 집중하는 것이 유효한 브랜드들은 존재하며, 다만 여기서 자사몰을 만들지 고민하기에 앞서 결국 트래픽을 모을 수 있는 역량을 가졌는지 점검이 필요한데, 결국 고객 유입 전략이 없다면 자사몰이라 할지라도 운영의 통제권이 브랜드에 없기 때문입니다.
💡기묘한 관점➕
개인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브랜드에게 자사몰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플랫폼 의존도가 절대적이면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해 지기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최소 수준의 비중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다만 오늘 공유 드린 글에서도 강조되었듯이 자사몰은 구축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며, 무엇보다 트래픽 확보가 가능해야 한다는 건 꼭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사몰이라 할 지라도 광고 매체에 의존하는, 사실상 플랫폼 입점과 다를 바 없는 형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m.site.naver.com/1Ew5V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4월 22일 오전 8:19
스케일AI는 AI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제하는 ‘데이터 라벨링’ 기술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이다. 스케일AI는 단순 주어진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델이 틀리게 예측한 사례를 선별해 그 데이터를 다시 정제하고 보강하는 ‘데이터 엔진’을 갖추고 있다.
... 더 보기1. AI가 없는 삶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 전기와 인터넷처럼. 편리하지만 또 부작용도 있다. '환각'과 '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