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26-30절
크리스천은 이 말씀을 꼭 알아야 할 것이다. 물론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이 말씀이 필요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로 허덕이고 많은 고민을 하더라도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그가 먹이실 것이다.
한번쯤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공중의 나는 새들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 땅에 있는 꽃들은 누가 밥을 주고 어떻게 저렇게 꽃을 피우고 지내는지. 저들은 돈이 없어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생명체다.
그 비결은 바로 성경에 나와 있듯이, 하나님이 그들을 먹이시고 키우신다. 하나님은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보다 우리를 더 귀하게 여기신다. 우리를 그것들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는데 어찌 걱정하고 있냐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
믿음이 연약하고 부족하여 항상, 매일 먹고 사는 문제에 봉착하고 염려한다. 그리고 나의 내일에 대해 정말 불안해 한다. 세계 정세가 어떻고 남북간의 관계는 어떠하며 우리 집은 어떻고 애들은 어떻고 등등. 우리를 만드신 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도 부족한데 걱정거리를 한가득 싸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고생하고 있다.
그가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신다. 우리가 어렵고 힘들어도 그분이 우리를 지키신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으로 그분의 능력을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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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오전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