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의 신규 거래 및 협의 규모는 팀프레시가 기존 보유했던 신선식품 물량의 52% 수준에 달한다. 5월 기준 컬리의 신규 물량은 팀프레시 사태 이후 2.5배 증가했다. 


이는 팀프레시가 자금난으로 4월1일부터 새벽배송 대행 서비스를 중단한 뒤 발생한 물류 공백을 컬리가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컬리넥스트마일은 최근 풀무원, 와이즐리컴퍼니, 농협경제지주 등과 새벽배송 계약을 체결하거나 협의 중이다. 이 중 풀무원은 신선식품 전체 물량을 컬리넥스트마일에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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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팀프레시 이탈 물량 52% 흡수…새벽배송 판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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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팀프레시 이탈 물량 52% 흡수…새벽배송 판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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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 오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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