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멤버십 벌써 250만명..."쿠팡, 나와"
Naver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네이버쇼핑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상품이다. 네이버 통장으로 결제하면 최대 12%까지 적립된다. 웹툰, 음원 스트리밍, 드라마·영화 스트리밍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가입자가 250만 명을 돌파했다. 연내 목표로 제시한 200만 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현재 5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2018년 10월 출시)보다도 빠른 성장 속도. 앞으로는 네이버쇼핑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배송 속도를 보완해 멤버십 혜택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2021년 1월 6일 오전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