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영창악기 인수를 시작으로 지난 2015년 호텔신라와 손잡고 HDC신라면세점을 통해 면세점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부동산114, 올해 8월에도 오크밸리를 인수해 HDC리조트를 출범시켰다. 부동산개발과 사회간접자본, 금융·투자,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애경보다 5000억을 더 쓴 HDC현대산업개발이 2조 5000억원에 아시아나를 품었다. 이를 두고 무리한 투자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 기존 사업인 면세, 레저와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어떤 신박한 소비자 경험을 만들어낼지 궁금.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품고 '종합그룹'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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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품고 '종합그룹'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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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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