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확산하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가, 편집자, 제작자, 디자이너, 큐레이터, 프로모터, 분석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콘텐츠 업계는 최소의 사람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려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또 다들 그게 된다고 믿고 있다) 엄청난 야근과 밤샘이 동반되는 것도 사실. 아주 작은 회사에 있을 때는 7개 역할을 전부 해본 적도 있었고, 상황이 나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보통 '에디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대략 4개 이상의 일을 한다. 쥐어짜는 것에도 결국은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콘텐츠는 공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어벤저스는 말 그대로 영화에나 나오는 말이 될 뿐이다.

콘텐츠 마케팅 팀에는 7명의 어벤저스가 필요하다

Contenta M

콘텐츠 마케팅 팀에는 7명의 어벤저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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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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