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알렉스넷 멤버사인 그람컴퍼니는 알프래드 블랙샌드 상품의 캐즘을 극복하고 주류 시장에 진입해서 정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얼리어댑터 중심의 고객군을 일반 고객군으로 확대시켜야 하는데 대부분의 상품, 서비스 출시시 겪게 되는 캐즘에 블랙샌드도 빠져있다. 이를 위해 출시후 고객 반응에 맞춰 상품을 업그레이드 시켰고, 신규 상품 패키지도 출시하고, 예전 상품을 구입한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과거 상품의 일부 미흡했던 성능에 대한 미안함을 수백명의 고객분들께 직접 손편지로 써서 동봉했다. 이 외에도 판매채널을 꾸준히 확대하고 여러 활동들을 통해 계속 캐즘 극복을 위한 티핑포인트를 찾고 있다. 내일 CJ앱을 통해 CJ쇼핑몰에서 쇼크라이브 방송을 탄다. 좋은 반응과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