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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4일 오전 5:48
1번이 가장큰것 같아요. 비지니스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하지 못하면 그냥 숫자놀음일 뿐이죠
뭐든 본질을 이해하는 게 첫단추인가봐요!
도메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분석이 진행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데요... 이 부분은 무작정 분석가를 탓하기 보단 조직 자체의 문제부터 챙기고 가는 것이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즈니스 목표를 모르는 것도, 현업에서 필요한게 뭔지 모르는 것도 어찌보면 서로의 업무에 대한 공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현업에서 자주 벌어지는 모습 같습니다. 요청부서와 수행부서로 나뉘어지면 의미 찾기가 어렵죠!
공감합니다. 리더의 정확한 방향성(목적) 제시 + 담당자의 이해 => 유용성(효용성) 극대화 만으로도 충분한 역할하는거 아닐까...요.
숫자를 유리하게만 해석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이러면 이해도가 생기기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