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이터 인프라로 각광받는 퍼블릭 클라우드 > 오는 8월부터 모든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오픈API를 통해 사용자 요구에 따라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오픈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 문제는 오픈API를 통해 들어오는 데이터 트래픽 양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기업이 언제든 원하는 만큼 저장소를 늘릴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각광받는 이유다. 작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국내 제 1금융권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난해 8월 국민카드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 메이트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했다. - KB국민은행도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3월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고 12개월 동안 플랫폼 구축을 진행한다. - SC제일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기반으로 SK텔레콤,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오는 7월 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신한은행은 MS의 애저 기반으로 오는 3월 안으로 사업자를 선정해 약 2개월 동안 인프라 구축에 돌입한다. 이러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금융, 보험, 핀테크 상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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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7일 오전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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