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모르는 프로덕트 관리 이야기 [✏️ 눈여겨 보면 좋은 프레임워크 5가지] (👀간단 요약) 저자가 설명한 5가지 프레임워크 1. Goals-Signals-Metrics (GSM) Framework 2. KPI Graphs Framework 3. HEART Framework 4. HOSKR Framework 5. OKRs Framework 📌Goals-Signals-Metrics (GSM) Framework ✓ 목표(Goal)로부터 거슬러 내려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표 설정이 목표 ✓ Goal : 미래에 성공했을 때 상태. 목표는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함. ✓ Signal: 목표를 달성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사용자의 행동 패턴 ✓ Metrics: 위의 Signals의 발생 여부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 Waze는 ✓Goal :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첫번째로 실행하는 내비게이션앱 ✓ Signals : Waze 앱을 활용한 주행 비율의 증가로 설정 ✓ 단순 주행 거리를 주요 지표로 설정하지 않음 ✓ 불필요한 인센티브로 사용자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실수는 벌이지 않음 📌KPI Graphs Framework ✓ 특정한 작업이 다른 지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상호작용을 하는지 이해 가능 ✓ Uber - 승객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드라이버를 유도 ✓ ETA(예상 탑승시간) 감소로 이어짐 ✓ KPI tree는 이러한 구조를 포착하지 못함 📌HEART Framework ✓ GSM 프레임워크와 같이 활용됨. 다섯가지 유저 지표를 기준으로 사용자 경험을 평가 ✓ x축에 GSM 프레임워크 요소를 배치하고, Y측에는 HEART 지표를 배치 ✓ 사용자와 비즈니스 목표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효과적 ✓ Happiness, Engagement, Adoption, Retention, & Task Success ✓ Happiness는 사용자의 감정을 측정 ✓ Engagement는 actual metrics ((ie: Are you driving more usage?) ✓ Adoption 과 Retention은 각각 액티베이션과 온보딩과 관련되 ✓ Task success는 유저 저니(user journey)에서 사용자가 주요 태스크를 완료하는 수준을 측정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얼마전 Cue-ration 노션 문서에 '방법론' 내용을 추가했어요. (https://www.notion.so/2f1a5fc5218346cdb1fec1492ac5e3c0) 처음엔 제가 써보지 못한, 읽어봤을때 그럴듯한 방법론 자체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일종의 호기심도 있었고요. 그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등 상황에 따라 정리한 방법론들을 한 번씩 쭉 살펴보곤 했습니다. 아! 이렇게 해볼수도 있겠다. 이런 방법도 있네? 라는 생각으로 실제 적용해보면서 더 가치있게 느껴진 건 (어쩌면 당연하지만)저와 함께 일하는 팀에게 딱 맞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가는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새로운 방법론을 살펴볼 때,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프로덕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사실 부족한 프레임워크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들 역시 우리와 같은 개인과 팀으로부터 출발된 내용들이 많기에! 우리에게 어떻게, 그리고 정말 필요한 지를 함께 살펴보면 더 빠르게 흡수하게 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