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로 디지털 관련 콘텐츠를 요약하여 큐레이션 해주는 뉴스레터 [SUMMARY&EDIT]의 운영자 ‘썸원'님. 2. ‘썸원'의 큐레이션은 디지털 분야의 동향을 파악하고 싶은 이들에게 (주로) 추천하는데, 이미 커리어리 같은 플랫폼에서도 팔로워가 1.4만명을 상회할 정도니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 같다. (헤헷. 감사하지만, 저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ㄷㄷㄷ) 3. 여하튼 이 분이 언급한 ‘좋은 콘텐츠의 기준'에 눈길이 간다. (간단히 말하면, 좋은 콘텐츠가 뭔지 정의하는 것보다는) 콘텐츠를 ‘권유'하고 ‘공유’하는 현상을 만들어나가는 게 좋은 콘텐츠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 4. 내가 믿을 만한 누군가가 어떤 콘텐츠에 대해서 ‘좋다'고 말해주면 어쨌든 관심이 간다. 그 관심을 통해서 콘텐츠를 접했을 때 흥미로 이어지는 경우가 분명 있다. 그래서 같은 콘텐츠에 대해서도 공감을 나누면, 다른 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도 든다. 5. 이러한 공감을 형성하도록 만드는 게 좋은 콘텐츠 창작자의 덕목이기도 할 것이다. ++ 누군지 모르지만, 부끄러운 인터뷰인데.. 공유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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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오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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