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다음 목표는, 일본판 스마트스토어의 성공?? ㄷㄷ> 1. 라인과 야후재팬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2. Z홀딩스는 사업 전략 발표회를 통해 커머스 사업의 구상을 공개했다. 크게 두 가지 축이다. 3. 하나는 ‘일본판 스마트스토어’다.( 한국의 스마트스토어처럼) 일본 이커머스 판매자들이 쇼핑몰 구축과 관리에 드는 수고를 덜고 상품 개발이나 비즈니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토탈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 4. 이를 위해 일본 스마트스토어 사업을 위한 원천 기술과 운영 노하우는 한국의 네이버가 공유한다. (네이버 커머스 모델의 글로벌 테스트 ㄷㄷ) 5. 두 번째는 ‘소셜 커머스’ 및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크로스 쇼핑’이다. Z홀딩스의 소셜 커머스는 일본 최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기반한 커머스 서비스를 뜻한다. 6.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실제 (일본 스마트스토어) 사업은 라인과 야후의 사용자 규모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잘 알고 있는 Z홀딩스가 맡아 진행한다”며 “네이버는 (일본 사업을 위해) 플랫폼과 관련한 도구를 만들고 각종 기술을 지원하고 우리가 이미 성공적으로 만든 사업모델을 소개하여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 설명했다. 7. (도한) 네이버가 올해 안에 추진할 것이라 의욕을 보인 사업이 있으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동대문 패션 판매자’의 일본 진출이다.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 가능한 경쟁력 있는 패션 브랜드를 선정하여 Z홀딩스가 갖고 있는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그 채널이 야후쇼핑이 될 수도, 조조타운이 될 수도, 상반기 론칭하는 일본 스마트스토어가 될 수도 있겠다. 8. 네이버가 직접 물류를 하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는 일본향 글로벌 물류를 위해 지난해 투자한 두 개의 동대문 패션 기반 스타트업 ‘신상마켓’과 ‘브랜디’와 협력한다.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Ver. 커머스)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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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오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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