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의 잇따른 유사앱 출시는 강력한 유인책 '수익화 모델'을 내세워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들 SNS 이용자 수는 인스타그램 부상과 틱톡 출시 등 신규 앱으로 인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클럽하우스 열풍에 대응하기 위해 페이스북은 대화형 팟캐스트 '파이어사이드'를 연내 출시하고 트위터는 음성 SNS '스페이스'에 유료구독 '슈퍼 팔로우'를 도입한다. 최근 젊은층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은 두 회사 모두 클럽하우스에는 없는 '수익화 모델'을 내세워 차별화를 모색.

MZ세대 열광하는 클럽하우스...페북·트위터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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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열광하는 클럽하우스...페북·트위터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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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오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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