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분석> 스터디를 시작하며 "2020년에 데이터리안 커뮤니티 멤버들 몇 명이 모여서 이 책을 가지고 스터디를 했었는데 이름만 스터디고 각자 회사에서 분석가로 일하는게 얼마나 고달픈지 얘기하는 성토대회가 되어버렸었다. 그건 또 그 나름대로 얼마나 재밌었는지. 회사에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액션으로 이어지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실패할 수 있는지 모른다. 올해에는 GA(Google Analytics) 4 스터디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GA 활용 방법만 알게 아니라 이걸 어떻게 활용할지 맥락을 가지고 해보자는 의견이 오간 모양이다. 그 맥락을 찾는 방법 중에 하나로 린 분석을 다시 한 번 함께 읽게 되었다. 이번에는 스터디 구성원들이 분석가 뿐만 아니라 좀 다양하다. 기획자, 개발자, 분석가, 그리고 IT 업계에 있는 건 아니지만 데이터 공부를 해보고 싶은 사람 등 여러 직군과 필드의 사람들이 모였다."

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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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오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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