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카카오가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한다는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카카오 업의 본질은 '사용자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 본질을 지키다 보니 지금의 카카오가 된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기술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일'을 실천하는 것이 카카오의 본질이자 성장동력"이라고 답했다." 카카오의 업의 본질은 '사용자를 편하게 해주는 것'. 이 본질을 지킨다면 문어발식 사업 확장처럼 보이는 '라인 익스텐션'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 김범수 의장의 생각. 공급자가 아닌 철저히 고객 중심의 마인드다. 최근에 감탄하면서 읽은 책 '디커플링'의 핵심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단독] 코딩 고수들 만난 김범수 "코딩만 말고 나가 놀아라"

Naver

[단독] 코딩 고수들 만난 김범수 "코딩만 말고 나가 놀아라"

2019년 11월 28일 오전 1:55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