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그룹 케링 Kering이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럭셔리 리세일 플랫폼 베르스티에르 콜렉티브 Vestiaire Collective 의 지분 5%를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밀레니얼과 z세대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패션, 순환경제를 위한 것으로, 명품 브랜드 알랙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은 이미 지난 달 베르스티에르 콜렉티브와 협업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패션 업계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가격이 급등하면서 명품 패션업계 또한 리세일에 대하여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기존 고객을 유지하며 차세대 소비자들을 타겟팅하는 럭셔리 업계는 리세일이 보다 브랜드에게 있어 소비자에게 보다 접근하기 쉬워지며, 친환경 메세지를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하단의 기사는 알렉산더 맥퀸이 베스티에르콜렉티브 플랫폼과 협업에 나선다는 지난 달 국내 기사입니다.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82832

Why Kering Invested in Vestiaire Collective

The Business of Fashion

Why Kering Invested in Vestiaire Coll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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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오후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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