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이 공유 전동킥보드로 ‘흑자’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 이진복 올룰로 CTO는 “작년 한 해는 운영 최적화에 집중했고, 기술 또한 그에 맞춰 많은 투자를 했다”며 “지난해 가장 큰 성과라고 한다면 우리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단순히 사람을 많이 타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탈수록 손해가 나는 비즈니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운영 효율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거리에 있는 킥보드를 잡고 타다가 도착지에서 반납하면 끝나는 아주 운영이 쉬워 보이는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가 짧은 기간에 흑자를 낸 것도 대단하고, 그 비결이 데이터의 정교한 활용이라는 것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무슨 서비스, 제품이든 최적화가 선행되어야 이익이 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킥고잉이 공유 전동킥보드로 '흑자'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 - Byline Network

바이라인네트워크

킥고잉이 공유 전동킥보드로 '흑자'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 - Byline Network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3월 7일 오후 12: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