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취임한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CEO)가 매장을 깜짝 방문해 앞치마를 두르고 1일 크루(직원)로 나섰다. 마티네즈 대표는 ‘앤토니’ 명찰을 달고 패티를 굽고 소스를 뿌리며 고객에게 서빙 할 햄버거를 직접 만들었다. 또 햄버거를 고객에게 서빙하고 DT부스에서 자동차를 탄 고객에게 주문한 음식을 전달했다. 그는 지난 2000년 15살 나이로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크루로 일을 시작한 이래, 멜버른 맥도날드 프로젝트 매니저,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 등을 거쳐 지난 지난해 1월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른 대표적인 크루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 15살에 크루로 시작해서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가 됐다니, 스토리만 봤을 때는 대단해보인다. 좋은 리더쉽으로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가길!!

맥도날드 CEO는 왜 직접 버거를 만들었을까?

서울경제

맥도날드 CEO는 왜 직접 버거를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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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7일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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