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Superhuman의 온보딩 세션 전략 📝 Type & Highlight [Highlighted🖍] ✅ Superhuman의 온보딩 세션 6단계 1. 새로운 유저에게 Superhuman의 자세한 데모를 제공하고, Superhuman이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 공유한다. 2. 유료 프리미엄 제품임을 상기시킨 후, 가격 민감도를 측정한다. 3. 유저가 현재 이메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묻고, Superhuman의 기능이 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점에 대해 기록한다. 4. 이전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이메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5. 30분 동안 유저가 직접 이메일을 발송해 본다. 6. 유저에게 개인화된 선물을 발송한다. ✅ Superhuman의 온보딩 세션이 주는 가치 세 가지 1. 버그 리포팅 Superhuman은 온보딩 세션을 통해 매번 5~10개의 버그가 팀에 보고된다고 합니다. 이는 QA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을뿐더러, 기획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실제적인 유저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고객의 제품 사용을 직관하는 만큼 고객이 발견한 버그가 묵인될 확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2. 출시 안정성 기존의 Wide-Release 방식은 유저의 수를 빠르게 예측할 수 없을 뿐더러, 문제의 유형과 규모 또한 미리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온보딩 세션을 통한 가입 방식을 이용하면, 유저의 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어, 제품을 보다 적절한 속도로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3. 프리미엄 전략 온보딩 세션 방식은 그들의 프리미엄 전략에도 일치합니다. 모든 것이 기계로 대체되고 있는 지금도 대부분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역으로 사람의 손길을 직접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온보딩 세션에 참여하기까지의 대기 시간은 ‘기다려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즉 ‘아무나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라는 가치를 한층 더해 줍니다.

The Product Frameworks Behind Super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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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8일 오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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