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은 대형마트, 대형서점과 함께 3대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로 꼽힌다. 앵커 테넌트는 쇼핑몰에 고객을 끌어 모으는 핵심 점포를 뜻한다. 그러나 최근 영화관이 쇼핑몰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최근 개점한 수도권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대표적인 사례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인기를 끌면서 영화관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분석이다."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더현대서울에 '영화관'은 없다. 코로나 이후 OTT 시장이 커지면서 집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했고, 영화관이 핵심 점포로서의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

하루 매출 100억 더현대서울엔 OOO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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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9일 오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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