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최대 음식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 | 커리어리

1. 국내 최대 음식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를 9일 공식 론칭했다. 특화된 카테고리는 ‘음식’이다.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신선/가공식품, 제철음식, 지역특산물 등 특색 있는 먹거리를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소개한다는 우아한형제들의 계획이다. 2. 배민쇼핑라이브의 특장점이 있다면 ‘배달의민족’의 트래픽이다. 배달의민족 앱 전면에 노출되는 배민쇼핑라이브 특성상 배달의민족의 MAU 1715만명(2020년 12월 아이지에이웍스 안드로이드OS+iOS 월사용자 데이터 기준)을 배민쇼핑라이브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트래픽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는 신생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과는 시작점부터 다르다. 실제 경기떡집이 진행한 배민쇼핑라이브 첫 방송에는 라이브 시작 이후 1시간 경과 시점 기준으로 1만9000명의 누적 접속자가 몰렸다. 3. 업계에서 예측하는 배민쇼핑라이브에 당연히 붙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서비스는 ‘B마트’다. 우아한형제들은 B마트를 전국구로 확장하면서 마련한 ‘도심 물류거점’을 갖고 있다. 배민라이더스를 운영하면서 확보한 라이더 인프라 또한 보유하고 있다. 말인즉, B마트 도심 물류거점에 배민쇼핑라이브에 방송할 상품을 미리 재고로 보관해두고 즉시배달을 연계해서 30분~1시간 이내 즉시 배달을 붙이는 구성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B마트는 그 자체로 유통사이기도 하다. 직매입한 상품, 혹은 PB로 자체 제작한 상품을 배민쇼핑라이브에 태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4. “B마트의 거점은 그 자체로 MFC(Micro Fulfillment Center) 기능을 하고, 여기에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하면 기존 B마트보다 고객 접근성이 더 좋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당연히 (즉시배달과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할 것”이라며 “네이버의 라이브 딜리버리는 시간대 배송이지만, 배달의민족은 즉시배달이니까 더욱 매력적”이라 평했다.

배달의민족의 '라이브 커머스'에 B마트가 붙는다면 - Byline Network

Byline Network

2021년 3월 9일 오전 7:56

댓글 0

함께 보면 더 좋은

1. 8일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격 비교 대표 품목은 신라면, CJ햇반, 서울우유, 코카콜라, 삼다수 등 카테고리별 1위 상품을 비롯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칠성사이다, 새우깡, 케라시스 샴푸, 리스테린, 크리넥스 두루마리 휴지 등 500개에 달한다. 최저가격 비교 대상은 쿠팡, 롯데마트, 홈플러스로 명시했지만 사실상 '쿠팡'을 정조준했다는 게 유통업계 시각이다. 쿠팡이 "1개를 주문해도 다음 날 무료 배송해준다"며 공격 마케팅을 강화하자 이마트가 "쿠팡 가격보다 비싸면 차액을 보상해준다"고 맞받아친 것이다. 2. 오프라인 매장은 부동산 임차비용과 직원 인건비용 등 고정비가 크게 들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물건에 비해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다. 대형마트 역시 이 같은 한계점을 인정하고 가격경쟁력보다는 고객 체험과 제품 신선도 등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온라인몰과 경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이번 이마트의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 물건 가격을 온라인 상품 가격과 비교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온·오프라인 간 암묵적으로 지켜온 가격전쟁 휴전선이 한순간에 무너진 것이다. 이마트의 이 같은 가격전쟁 선포는 소비자들 사이에 '가격은 쿠팡·네이버가 제일 싸다'는 인식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극약 처방'으로 보인다.

"쿠팡보다 비싸면 차액환불"...이마트, 최저가 전쟁 선포

Naver

추천 프로필

현직자에게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