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호텔에서 산다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일본 호텔업계의 새로운 시도와 리모트 워크 확산이라는 트렌드가 합쳐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 매일 매일 멋진 호텔에서 사는 삶이 실현 가능한 플랜이 주목 받고 있다. '미츠이 가든 호텔'이 출시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サブ住む) <HOTEL 어디든 PASS (HOTEL どこでもパス)>   코로나로 크게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월정액 플랜으로 전국에 있는 미츠이가든 35개 시설 중 매일 원하는 호텔에서 묵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이치현의 호텔에서 1박, 다음날은 오사카에서 숙박하는 등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묵을 수 있다. 호텔 내 온천과 피트니스센터도 마음껏 사용 가능하며 전용 텀블러를 구입하면 커피와 홍차는 몇 번이고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요금은 월 15만엔 (약 160만원)부터. 30박에 15만엔이므로, 일박당 5000엔 (약 52,000원) 시설에 따라 다르지만 이용료가 1박당 500엔부터 추가된다. 동반자 1명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므로 2명이 이용하면 실질적으로 1인 1박에 2750엔 (29,000원)으로 이용가능한 셈이다. 100명 한정으로 준비된 서비스로 8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하여 추첨을 진행한다. ------------------------------ 코로나 확산 이전부터 일본에서는 대도시와 지방에 거점을 두고 왔다 갔다하면서 생활하는 ‘다거점 생활’이 조금씩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러한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주거 구독 서비스, 호텔 구독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큰 돈이 없어도 원하는 곳에서 장소를 바꿔가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호텔 체인이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처음으로, 리모트 워크 확산과 함께 다양한 곳에 거점을 두고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거구독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이 궁금하신 분은 제가 퍼블리에 작성한 아티클 <한 달에 한 번 내 집이 아닌 곳에서 살고 싶다면: 경험을 구독하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ttps://publy.co/content/4481?s=xn4nk4 (본문에서는 링크가 연결이 안 되네요. 퍼블리 아티클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댓글 주시면 제가 링크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

ホテル×住まいの新しいサブスクサービス「サブ住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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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0일 오전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