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이란?> 애자일은 빠르게 실행해서, 빠르게 실패하고, 그 실패를 토대로 빠르게 개선하며 일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왜 애자일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어떤 장점이 있어서 기업들이 애자일을 도입하고 있는 걸까? 해당 아티클에서는 애자일이 무엇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폭포수 모델과 비교를 하며 알려준다. 또한 하나의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며, 스파게티로 마시멜로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높은 타워를 만드는 '마시멜로 챌린지'를 진행했을 때,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예를 들어주는데, 아주 흥미롭다. 영상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치원생 아이들이 가장 높게 타워를 만들어냈다. 그 모양 또한 매우 재미있고 불규칙적이고 다양했다. 그렇게 할 수 있던 이유로, 아이들은 주도권 싸움도 하지 않으며, 탑을 바로 쌓아보며 실패하면서 어떻게해야 더 높이 쌓을 수 있는지 쌓고 무너지고를 반복하여 높게 쌓을 수 있었다. 반면 성인들은 누가 탑을 쌓는것에 주도권을 가질지 정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완벽한 하나의 방법을 찾고나서 쌓기 시작하기에 결국 못했다고 설명한다. 바로 유치원생 아이들이 탑을 쌓은 방식이 애자일이다. 빠르게 실행해서, 빠르게 실패하고, 그 실패를 토대로 빠르게 개선하며 탑을 쌓았다. 이것이 애자일 방식인 것이다. 애자일에 관한 많은 설명들을 찾아보긴 했지만, 이처럼 애자일을 완벽하게 설명하고 애자일의 장점을 잘 쓴 글은 본적이 없어서 공유하게 되었다.

도대체 애자일이 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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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0일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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