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선순환이 일어날까?] 1. 네이버 카카오 출신 분들의 스타트업이 많았다. 한 때 배민마피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민 출신 분의 스타트업도 많아졌다. 2. 10~15년 전 스타트업은 물론이고, 4~8년전에 시작한 스타트업의 엑싯 케이스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3. 엑싯한 분들이 그 노하우와 자본을 가지고 새로운 창업자에게 도움주는 생태계가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한국도 점점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다. 4. 생각보다 적지 않은 엑싯하신 분들이 엔젤이나, 엑셀레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5. 이 와중에 김봉진님도 건전한 생태계 발전을 위해 선순환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6. 쿠팡이 어제 상장했는데, 어제 기준으로 100조 시총으로 네이버보다도 크고, 무려 한국기업과 비교하면 2위 정도의 시총이다. 7. 이를 통해 많은, 재력을 확보한 분, 성공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아졌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분들이 다음 스타트업 세대가 더 안전하고 풍부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거라 생각한다.

[스타트업] 현금 1억, 묻지도 않고 쏜 김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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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현금 1억, 묻지도 않고 쏜 김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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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2일 오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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