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될수 없는 C레벨이 될 것인가? 오퍼레이터에 안주할 것인가?] Feat. 세바시 | 'C의 유전자' 공동저자 강대준회계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체될 수 없는 나를 만드는 법을 C의 유전자로서 풀어낸 강대준회계사님의 세바시의 출연 영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업 구성원은 유능한 소수 엘리트와 다수의 수동형 오퍼레이터로 양극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능한 엘리트는 CEO, CFO, CMO, COO등 Chief 엘리트를 의미하죠. C의 유전자 강대준 저자는 오랜시간 최정상에 오른 C레벨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 중 제일 와닿았던 문장들을 요약했습니다. 💡1. 단순오퍼레이터는 변동성이라는 리스크를 안게 된다. : 단순 오퍼레이터(직원)은 기업의 변동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예시로는, 재정문제가 생길 시 정리해고를 당하는 직원의 경우가 있겠죠.) 진화가 아닌 진급만을 할 뿐이며, 결정권자가 아닌 수행자의 역할을 한다. 💡2. 할인율의 제거 :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의 할인율이 커진다. 시간이 갈 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대체될 수 없는 구성원이 될 것. ( 대체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변동성이 높은, 리스크가 큰 구성원이라는 것) 💡3. 회사의 목표와 나의 목표를 정렬시켜볼 것 : 나의 역량을 쌓으면 곧 나의 리스크를 낮추게 된다. 개인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회사의 목표와 나의 목표를 정렬시켰을 때, 특정 역량을 쌓아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 💡4. 능동적 제안과 질문 : 매출 하락? -> 왜? -> 상품성문제인가 채널확장의 문제인가, 재고문제인가? -> 어떤 채널이 부족한가 등 등 질문을 이어나가볼 것 & 원인이 아닌 방법을 묻는 질문을 할 것 💡5. C레벨은 장악하는 사람 : 핑계라는 것은 곧 협상과 설득이 부족한 것. 💡6. 최대한 빠르게 실패하라, 선택에는 정답이 없다. : 선택하고 난 뒤의 행동이 정답을 만드는 것 이다. 💡7. 주도성을 갖는 선함 : 신념을 가지고 배려하되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않을 것. 스스로의 기준과 규칙으로 선하게 행동하며 의무감으로 쓸데없는 희생을 하지 않을 것. 평소 대체될 수 없는 구성원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내가 당장 회사를 그만둔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예측을 해보기도 하죠. 매일 아침 시청하는 세바시에서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고, 당일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나의 목표를 먼저 생각하고, 기업을 수단으로서 생각해볼 때도 많았지만나의 목표와 기업의 목표를 정렬시켜 미션을 수행할 때, 오히려 나의 변동성(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회사의 목표 중 나의 목표와 공통되는 부분을 찾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업의 위험도를 낮추는 방법 | 강대준 'C의 유전자' 공동저자, 인사이트파트너스 대표회계사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11 | C레벨 동기부여 연봉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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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의 위험도를 낮추는 방법 | 강대준 'C의 유전자' 공동저자, 인사이트파트너스 대표회계사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11 | C레벨 동기부여 연봉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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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4일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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