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그룹 심장부인 롯데백화점 본점(소공점)의 절반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14일 “현재 명품 전문관인 에비뉴엘을 포함 전체 7만4700㎡(약 2만2600평)의 영업 면적 중 절반가량인 3만6000㎡(약 1만900평)를 해외 명품 전용 매장으로 리뉴얼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가 명품사업을 강화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20% 수준인 명품매장 비중을 2022년까지 48%까지 확대하기로. 신세계, 현대백화점은 물론, 네이버와 쿠팡에까지 밀린 롯데의 반격카드. 롯데는 명품사업을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2030대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판단.

[단독]롯데쇼핑의 반격...백화점 본점 절반, 명품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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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쇼핑의 반격...백화점 본점 절반, 명품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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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오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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