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집숍 비즈니스의 획일화된 브랜드 구성에 대한 해결 없이는 실적 반등이 어렵고, 장기적으로 고착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집객 감소나 온라인에서의 할인율 증가로 인한 단기적인 실적 악화보단, 판매하는 상품에 차별성이 없다는 것. 실제로 오프라인 편집숍들의 주요 온라인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는 크다. 무신사, 29CM, W컨셉, 스타일쉐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가 잘 되는 브랜드들이 주력이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큰 편이다." 코로나 이후 국내 오프라인 편집숍들이 최악의 시절을 보내는중.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차별성이 없는 이상 반등은 쉽지 않을 거라는 분석.

오프라인 편집숍,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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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편집숍,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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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8일 오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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