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클린뷰티 수준은 기존 인디브랜드들이 옷만 갈아입은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회운동가의 유무이다. 해외는 약 15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사회운동가를 통해 클린뷰티가 전파되었다면 우리나라는 사회운동가는 부재한 채 클린뷰티 컨셉만 가지고 왔다. 하지만 클린뷰티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고 대기업에서 거대한 물살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앞으로 인디브랜드들은 두 가지 스킬 트리 중에 고민을 해야 할 거 같다. 클린뷰티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코스메슈티컬로 가느냐 이 두 기로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클린뷰티 #올리브영 #뷰티 #사회운동가 #인디브랜드 #화장품

올리브영, 클린뷰티 육성 박차...올해 매출 1천억 목표

스포츠조선

올리브영, 클린뷰티 육성 박차...올해 매출 1천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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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오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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