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에서 난리 난 한국 할아버지
BBC News | 코리아
트렌디한 이미지를 가진 패션에서 시니어의 가능성과 포지션을 재발견한 사례 같습니다:) 꽃보다 할배의 소셜 버전으로 볼 수도 있고, 할매씨즈(?)로 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특정 분야에서 시니어를 그룹으로 브랜딩시켜서 소셜마케팅으로 적용할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2021년 3월 19일 오전 10:25
😎 모두가 MZ를 얘기할 때, 40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어디 가나 MZ를 말하는 요즘, 갑자기 X를 말하면 너무 분위기 식을까요..🙄 베이비붐과 밀레니얼 사이에 낀 X세대(현재 40대)를 주목할 이유에 대해 어필한 글입니다. ✅ MZ세대가 40대에 느끼는 이질감 이상으로 X세대는 스스로를 젊고, 50~60대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X세대는 최초로 '우리'보다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세대로, 이전 세대를 닮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뭘 좋아하나' 유심히 보고 있다가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거기에 동참해서 메가 트렌드로 만들어 버립니다. ✅ 회사에서도 '저녁이 있는 삶'이란 구호가 처음 나온 게 X세대가 직장인이 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그게 지금의 워라밸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었다고 해요. 예전에는 나이에 따라 입는 옷이 정해져 있었지만 지금은 취향의 문제인 분위기를 만든 것도 X세대입니다. ✅ 30대 가구는 월평균 소비가 300만 원 초반, 40대 가구는 약 428만 원을 씁니다. 20~30대 인구는 600만 명인 반면, X세대 인구는 800만 명 정도입니다. X세대는 시장에서 여전히 강력한 세그먼트입니다. ✅ 지금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 주목할 필요는 분명하지만, 젊은 세대가 사회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문화를 만든 게 X세대부터 입니다. '진로 이즈 백' 같은 레트로 마케팅이 X세대와 MZ세대를 아울러 공명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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