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중공업> “두산중공업의 현재 상황은 더 좋아지거나 더 나빠질 수 있는 '갈림길'에 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의 지원으로 급한 불을 끈 건 맞지만, 본업이 여전히 조 단위 적자를 내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라며 "적자가 장기화될 경우 두산중공업의 경영 상황은 안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관계자는 "급한 불을 껐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했던 만큼 좋아질 일이 더 많이 남아있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넘버스]'절반쯤 물이 찬 컵' 두산중공업, 시각따라 달라 보이는 재무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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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절반쯤 물이 찬 컵' 두산중공업, 시각따라 달라 보이는 재무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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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0일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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