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오피셜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 런칭] 1. 클럽하우스는 a16z라는 투자자와 창업자의 인맥으로, 서비스 극 초반에 다른 플랫폼에 없는 명사들로 압도적인 콘텐츠를 만들었다. 2. 그렇게 1년이 채 안되어서 유니콘이 되고, 1000만 이상의 유저가 생겼다. 3. 사람이 많아지면서, 명사 한 명이 주는 영향력은 줄어들고, 일반 유저들의 풀이 안좋은방향으로도 넓어지면서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평을 받는다. 4. 그래서 당연히 이탈도 많다. 5. 클럽하우스가 팀 멤버를 무서운 속도로 확충하더니, 이제 콘텐츠쪽에 손을 대는 것 같다. 6. 그 동안은 제품적 개선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썼는데, 이제 콘텐츠 개선이 서비스 사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수준이 되었다. 7. 과연 클럽하우스는 유튜브처럼 스타 (일반인) 크리에이터를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