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노-코드 전략> 지난 3월 4일, MS의 이그나이트에서 엑셀 기반의 로우코드 툴인 PowerFx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습니다. PowerFx는 이미 파워앱스라는 로우코드 플랫폼에서 활용되고 있었으며, 이를 확장하기 위해 "파워 플랫폼"이라는 전체 계획도 같이 오픈했었습니다. 실제로, 선언형태로 작성되면 Visual Studio Code에서 편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엑셀의 수식처럼 작성할 수 있는 코드 플랫폼,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짧은 코멘트> 사실, 로우-코드, 혹은 노-코드라고하면 뭔가 텍스트 자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코드 기반 powerfx는 vscode에서 텍스트를 선언하는 형태입니다. 실제로 작업하는 예시를 보면 마치 코딩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아마도 MS는 "코드"의 정의를 논리적인 흐름이라고 정의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부분 혼란이 되는 부분이죠. HTML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부른다던가..(밈이 있을정도), 일부 게임쪽에서는 Visual Scripting을 노코드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관점에서 조금 혼재되어 있는 이런 개념을 정리하기에 좋은 발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What is Microsoft Power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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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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