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릴 만한 상품"을 개발하는 방법 상품이든 서비스든 상품을 개발할 때, 마케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언제나 '고객'입니다. 이랜드그룹은 고객이 진짜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빅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소셜미디어 등을 분석해서 '예상 히트 상품'을 찾는 것이었는데요,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 빅데이터로 '팔릴 만한 상품'을 분석해 출시한 뉴발란스의 아이보리색 플리스 재킷은 생산량의 90%가 다 팔려 이 제품만으로 총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해요 👀 📌 "이랜드그룹은 빅데이터 분석 대상을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적중률 높은 히트 상품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리고 재고는 줄임으로써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 이랜드그룹은 더 나아가 올해 6월, 결제 앱 '이랜드페이'를 통해 "개인별 바이오 정보, 구매 패턴 등을 토대로 맞춤형 상품 구독"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합니다. [큐레이터의 생각] 이랜드그룹의 사례를 보고 퍼블리에서 읽었던 헤이티에 대한 콘텐츠( https://publy.co/content/5484?s=csvs2q )가 생각났어요 😮 헤이티의 음료의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레시피와 네이밍이 A/B 테스트와 같이 고객들의 데이터에 따라 정해지거나 수정된다고 해요. 이제 온라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식음료업계에서도, 패션업계에서도 빅데이터로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모든 업계에서 이런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진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곧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또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맙다 빅데이터 팀장"...이랜드 봄 신상 줄 대박

한국경제

"고맙다 빅데이터 팀장"...이랜드 봄 신상 줄 대박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3월 24일 오후 5:2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