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알못마저 빠져드는 스포츠 마케팅] ⚾ 이 콘텐츠 누가 만들었는지 아주 칭찬해! 프로 스포츠팀은 경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은 스포츠 업계에서도 뜬금없이 선수들 tmi를 남발하는 인터뷰 영상을 풀거나, 소장 욕구 자극하는 굿즈를 판매하는 등 트렌디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1. 본편보다 더 재미있는 후속편 경기 장면만 보여주는 건 노잼!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콘텐츠로 풀어줘야 제맛!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고 팀원들간의 찐케미까지 보여주면 팀에 대한 애정도 무한 상승. 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인플루언서블한 MZ세대는 자신의 참여가 '영향력을 미친다'는 효능감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공모전을 열어서 팬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굿즈를 출시하기도 하고, 쌍방향 소통을 위해 단장님이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기까지. 3. 마케팅계의 얼리어답터 야구장 인증샷에 우리 선수들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면 얼마나 재미있게요? 가상 아바타가 등장하는 출정식까지? 👉인스타그램 스티커, 메타버스 등 요즘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기술과 콘텐츠를 요리조리 잘 접목시키기. 캐릿에 소개된 내용들은 스포츠 팀에 국한되어 있지만, 본문에도 나와있다시피 이런 전략들은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는 거! 이걸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오늘도 열심히 머리를 굴려봅니다🎈

MZ세대가 열광하는 비대면 마케팅, 프로 스포츠 팀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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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4일 오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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