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is 아이폰_아이폰 캠페인 핸드폰을 여는 순간 하나하나 터치가 나의 데이터가 되고 이건 광고비로 측정된다. 나도 모르는 순간 이렇게 나의 모든 데이터를 훔쳐 간다는 추측을 할 뿐.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었다. 앱 추적 투명성 업데이트 이후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권리를 부여한다. 아이폰 새로운 광고에서 내가 사고, 사인하고, 택시 타면 그 순간마다 한 명씩 나를 뒤쫓아온다. 나를 따라다니는 수많은 사람이 좀비처럼 집까지 쫓아온다. 그러나 갑자기 뜨는 앱 추적 동의화면! 추적을 동의하지 않으면 갑자기 한명 한명이 펑 하고 사라진다. 광고는 직관적으로 데이터 추적이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는데 과연 이 광고를 보면 내가 데이터를 허용한 리스트가 있는지 찾아서 다 꺼버리고 싶어진다. 애플은 추측만 했던 데이터의 권리를 우리가 지킬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주었다. 시장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면서 소비자를 끌고 오는 애플의 결단력은 놀랍다. #브랜드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