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그룹 아르노 회장 세계 1위 부호 등극 ...코로나 이긴 명품의 힘
Naver
[LVMH회장 세계 부호 1위 등극 💎] 🏷큐레이터평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한동안 지키던 세계 1위 부호자리에 근 20년 동안 유럽인 최초로 프랑스의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그룹의 아르노 회장이 약 209조원의 자산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LVMH는 루이비통, 불가리, 디올부터 최근 티파니앤코 인수까지 기억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한 세계 최대의 명품회사인데요. 올 1분기 LVMH 매출은 중국에서 판매가 늘면서 전년 대비 32% 늘어나 17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시아권에서 명품에 대한 보복소비 바람이 거세네요. 무엇보다 미국인 독무대였던 세계 부호 자리에 IT가 아닌 사업영역으로 유럽인이 자리했다는 것이 꽤나 새로운 바람입니다.
2021년 5월 25일 오후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