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일에 지쳐 쓰러질 것 같나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직장뿐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주고 있진 않나요? 번아웃(탈진) 증후군은 업무 관련 피로가 극심해서 마음이 힘들어지고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라면 또는 일에 지쳤다면 어떤 변화가 도움이 될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칼럼을 정리해봤어요. 일단, 일에 대한 스트레스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다음과 같은 작은 변화를 가져보세요🍀 ✅ 계획된 휴식 가지기 여행지에서 느긋하게 쉬는 일정을 잡는 것처럼,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것으로 휴식을 계획해보세요. 가벼운 산책, 운동, 명상이라던지 음악 듣기, 전시회 보기, 종교행사 참석하기 등으로 잘 쉬는 것이 필요합니다. ✅ 육체적인 건강 관리하기 주중에 못 자고 주말에 몰아 자면 몸에 피로가 쌓여요. 번아웃으로 업무 효율이 떨어져서 야근이 이어진다면,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평가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어요. ✅ 현 상황 파악하기 업무량을 예측하고 조절한다는 것, 회사 업무를 하다 보면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결정권 없는 사원이 리더급 책임을 져야 한다면 당연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내 상황이 정신적 여유를 찾을 수 없다면 환경 변화를 요구하고, 불가능하다면 직장을 바꾸는 것 또한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존버만이 답은 아니라는 거죠. ✅ 누군가와 나누기 위의 변화들은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더 도움이 돼요. 혼자 해결하는 것보다 직장 상사나 동료에게 업무 도움을 받거나, 가족 혹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