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개인 프로젝트란?🙄] 저는 개발자이지만 '이런걸 만들어봐야지!'하는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 회사에서만 개발일을 하고 집에서는 알고리즘 문제나 필요한 기술문서만 보는 그런 개발자였습니다. 이상하게 무언가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딱히 생기지 않더라구요.😅 이런 저에게 저번주 토요일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떤 노래가 마음에 들어서 앨범을 구매하였습니다. 핸드폰에 그 음원을 넣고 싶어서 들뜬 마음으로😚 Window Media Player를 이용하여 음원을 추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곡의 정보가 깨져있기도 하고 앨범 아트도 들어있지 않더라구요. 뭐 여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는 고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찾아봤습니다. 당연히 있더군요. 전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두 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내 입맛에 맛는 프로그램을 주말부터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조금씩 만들다 보니 현재 디자인 작업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완성된다면 아마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개발을 진행하면서 좋은 글이 보여서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