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12일차 - 오늘따라 취향을 다룬 글이 읽고 싶었다. 2020년의 트렌드를 다룬 글이지만 별 상관이 없다. 개취존중 문화는 더해졌으면 더해졌지 덜해지지는 않았으니까. - 본 콘텐츠에서는 취향 존중 시대가 열린 이유로 경험 확장 욕구와 현재에 충실하고자 하는 자세를 꼽았다. 전자는 여전히 중요한 트렌드다. 코로나조차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막을 수 없었다. 흔히 'YOLO'로 대표되는 후자는 갓생, 리추얼 등의 트렌드에 막혀서 기세가 한 풀 꺾였다. - 본 콘텐츠에서 언급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이젠 삼성의 주력 라인이 되었다. 삼성은 비스포크 가전 자체를 플래그쉽 라인으로 가져가고 있다. 앞으로 가전 시장에서 비스포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