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제주'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다들 여름 휴가의 계획을 세우실 7,8월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저도 여름의 쉼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 퍼블리의 'CHECKIN'님의 호텔 탐방기 컨텐츠들을 눈여겨 보던 중 제주의 플레이스캠프가 보여 아티클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참 확실한 컨셉을 가진, 스토리를 가진 (다른 말로 컨셉질을 잘하는...!) 브랜드에 함께 심취하는 유저 중 한명입니다. 제가 가진 가치관과 브랜드의 컨셉이 잘 맞다면 풍덩 빠지는 유저인데, 이번 플레이스캠프가 저의 여름맞이 브랜드가 될 것 같네요.
이 곳은 커뮤니티 호텔로 현지인과 투숙객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로컬기반의 호텔입니다.
플캠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점은 '자기다움'을 강조하는 슬로건으로 플캠의 복합공간에 입점되어있는 브랜드들은 모두 자신들의 이야기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플캠의 슬로건과 상충하는 브랜드들이 모여 하나의 컨셉이 확실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영향력을 끼친다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최근 이와 비슷한 곳 중 많은 분들의 제주 방문 코스인 디앤디파트먼트도 약간 비슷한 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컨셉이
확실하고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점에서 브랜딩이 잘 된 곳은 플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휴가에 제주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플레이스캠프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의 아티클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