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이제는 돈을 내야할 때입니다.> 팬더믹 중에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및 그 외 많은 비대면 교육 활동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데에는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이런 Zoom이 오는 8월부터 유료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교육계정에 대해 ‘40분, 100명 제한’을 풀어 주었지만, 이러한 혜택이 사라지는 것이죠. 교육기관 모두 8월부터는 돈을 내야 이전에 누렸던 혜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에 교육업계는 대안을 찾기에 분주한데요. 처음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편의를 누리게 하던 서비스가 유료로 전환되는 상황은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용자가 무료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안 각종 데이터가 쌓였고, 기업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궁무진한 것들을 시도할 수 있는데 갑자기 과금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대 의견도 거셉니다. 이에 대해 잘 짚은 기사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트랜D] 공짜던 줌·구글 유료화 되면...쌓아둔 데이터 어쩌나

중앙일보

[트랜D] 공짜던 줌·구글 유료화 되면...쌓아둔 데이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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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5일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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